와이프가 싫어하는 11번ㅉ ㅐ 이야기!
<스톤아일랜드 크링크랩스 20fw 패딩 착용후기>
"패딩은 역시즌으로 사야 제맛이지"
봄이 올 수록 "패딩" 검색량이
많을 수도 있을 것 같다.(내 생각)
겨울에 비싼 가격에 사는 것보단,
봄/여름에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준비한 보기만 해도 더운 패딩 후기
<스톤아일랜드 크링크랩스 20fw 패딩(후디버전)>
1. 외관
스톤아일랜드의 특유의 "바스락 바스락" 하는
재질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옷 카테고리가 아닐까
두껍고,따숩고를 떠나서
입으면 촉감이 너무 좋다.
(패딩이니깐 따숩긴 해야겠구나ㅋ)
후드버전이라 아래 사진처럼
후드가 자리를 잡고 있음!
후드 자체가 크지 않아서
자크를 끝까지 올리지 않아도
예쁘게 고정이 됩니다.
(아래 착용샷 참고)
추가로, 2-way 지퍼로 되어있기 때문에
아래에서 좀 열어두면 활동하기 편하다!
2. 보온성
일단 나는 추위를 그렇게 타는 편이 아닌지라..
이 패딩만으로 겨울은 그냥 날 수가 있었다..
집에 아웃도어 브랜드의 패딩도 없어서,
우모량이나 따뜻함을 비교할 순 없겠지만
일단 경량패딩처럼 얇은편은 아니다.
내가 검색해봤을때는 20FW 시리즈가
우모량은 가장 좋다는 이야기도 어디서 본 것 같다!
정리하면 추위를 5지게 타지 않는 이상,
스톤아일랜드 패딩으로 겨울은 보낼 수 있다!
3. 사이즈
나는 평상시는 XL를 입고,
이 패딩은 L 입고 있다.
(173/73)
스톤아일랜드 패딩 사이즈가 궁금하다면?
아래 공식처럼 구매하면 문제없다.
나는 패딩도 딱 맞게 입는다.
> 두 사이즈 다운
약간 오버핏으로 약간 널널하게 입는다.
> 한 사이즈 다운
평상시에도 아주 많이 오버하게 입는다.
> 평상시 사이즈
4. 총평
20년도부터 지금까지 내 데일리 패딩이다.
블랙 색상에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손이 자주 자주 간다.
(사실 이거말고 입을게 없다.ㅋ)
새제품 기준으로 겨울시즌에는 100-120만원대
시즌오프 기간에는 60만원 대부터 있는 것 같다.
여유있는 형님들은 정가로..백화점에서..
구매하시면 되고 ㅠㅠ(부럽)
저와 같은 서민들은 시즌오프나 역시즌으로
구매하면 이만한 가성비 패딩은 없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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