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쓰는 육아용품 리뷰 no.1
그것은 바로 노시부 프로 콧물 흡입기
내가 쓰는 육아용품 리뷰는
아들과 딸을 두 남매를 키우면서
배우고, 느끼고, 감격하고, 슬퍼하고, 좋아하는
감정들을 모두 느낀 찐으로 추천하는 육아용품이다.
(다음 리뷰는 브레짜다)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제일 먼저 맑은 콧물부터 난다 ㅠㅠ
콧물부터 나면.. 이제 시작되는 게....
콧물 > 코가 뒤로 넘어감 > 기침 > 구토 > 열 > 첫째 완치 > 둘째 감기 옮기 > 콧물 >....
무한 프로세스로 감기가 진행된다 ㅠㅠㅋㅋㅋ웃프네..
아마 아이 두 명 이상을 키우시는 부모 입장에서는
100000% 공감되실 거다.ㅋㅋㅋ
콧물이 생기면 누워서 잠을 제대로 못 자기 때문에
노시부를 구매하기 전에 진짜 여러 가지 제품을 샀었다.
입으로 흡입하는 기계, 건전지로 흡입하는 기계 등등..
콧물이 빨리지도 않고, 아이들 화만 돋우게 하는 제품들이다...
그래서 폭풍 검색 후,
"노시부"라는 제품을 알게 되고 바로 구매!!
신세계다.......... real
병원에서 콧물 흡입하는 것과 비슷하게 콧물이 쑥쑥 잘 빨린다..
아! 위에 사진처럼 두 돌 전 아가한테는
뭘 하나 더 끼워서 하는 게 더 콧물이 잘 빨린다!
이름은.. 잘 모르겠네.. 쩝..ㅋ
장점
콧물이 진짜 잘 빨린다.
콧물이 진짜 잘 빨린다.
콧물이 진짜 잘 빨린다.
단점
작동 소리가 좀 크다.(아이들이 무서워할 수 있다.)
부피가 아주 조금(?) 크다.
쪼금 비싸다.
쓰다 보니 단점만 많은 제품 같네..ㅋ
놉. 저 단점들을 모두 커버하는 찐 육아용품이다.
감기에 걸리면 콧물이 많이 나는 아가
아이 둘 이상 있는 가정
위에 해당되면 노시부는 무조건 무조건 사시라...
이상 첫 번째 육아용품 노시부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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