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싫어하는 것 리뷰!

[리뷰]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 레진 265 사이즈 리뷰

라봉츄츄 2023. 2. 2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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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싫어하는 것 리뷰 카테고리에
글 쓰는 게 제일제일 스릴 있다..ㅋ

자 ~ 오늘 리뷰할 제품은!!
나는 이지(Yeezy) 매니 아니깐..ㅋ

바로 이지슬라이드 레진!!!


이지 350 하이퍼스페이스 리뷰에서도 썼는데..
이지 시리즈는 외관을 신경 쓴 것뿐만 아니라,
신발자체가 참 편안하고 착용감이 좋다..


이지 슬라이드가 슬리퍼계에서
착용감의 끝판왕이라는 소리를 듣고.. 3주는
고민을 했다..

과연 슬리퍼에 9만 원을 태울 수 있는가??

과연 사고도.. 집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일단 사보자!!
너무너무 편하다잖아!!!

근데.. 슬리퍼를 당근으로 사기에는 좀.. 그렇잖아??
이왕 혼나는 거 슬리퍼는 크림(kream)으로 사자!!!!!!!

그렇게 구매하고 한 달 정도 신은
나의 이지슬라이드 레진!!!!! 보시라!!!!!!

이지슬라이드 레진 265사이즈
슬리퍼의 귀여운 아디다스 마크


신발 리뷰 ㄱㄱ

1. 사이즈

나는 이지슬라이드는 265를 구매했다.
사이즈를 찾아보면 엄청 작다. 졸라 작다.
등등이 많아서 걱정을 했는데..
딱 정해주겠다. 들으시라.
1 사이즈 업 하시라
260이면 270 사고, 270이면 280 사시라
- 1.5 사이즈 업해도 아무 문제없다.
- 가격 차이가 1.5 업이 더 저렴하다면 그냥 1.5 업 하시라.

2. 착용감

이지슬라이드 신기 전에..
알파바운스를 신고 있었는데..
알파바운스는 버리라!!
쫄깃쫄깃 너무 편하다 ㅠㅠ
지금까지 신었던 슬리퍼 중 착용감 甲 ㅇㅈ..
 
<아래 착샷 참고>

내 피부 조거팬츠와 함께 ㅋㅋㅋ

3. 가격

수수료 + 배송비까지 약 9만 원 정도 준 것 같다.
0.00000000001도 후회 없다.

4. 총평

고민하는 분들 많을 거다.. 나처럼..
슬리퍼에 9를 태워????????

응~ 그냥~ 태우시라...태우는게 맞음.

이지 슬라이드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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